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콘스탄티노스 초치우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13~14우지와 더불어 한국에서 거품논란이 많은 플레이어로[* 당장 포기븐 롤챔스 진출루머에 대한 국내팬들 반응을 보면 어느 정도로 저평가받는지 알 수 있다.], 원딜러가 가져야 할 메카닉 측면에서는 최고로 평가받지만 나머지 요소에서 의문부호가 많은 선수다. 그러나 우지만큼 메카닉이 뛰어난지는 오히려 논란이 있지만 오히려 그 문제점에 있어서는 우지보다 과장되어 알려지고 있는, 전반적인 균형과 완성도는 더 높은 플레이어. 일단 ~~옐로핏-겐자-레클레스 계보와 달리~~유럽의 원딜러 중에서 라인전이 강력하기로 유명하다. 라이벌 중 한 명인 CW의 프리즈에 의하면 라인전 하나만큼은 포기븐이 EU 원딜 중 최강이라고 한다. 대회에서 서포터 운도 상당히 안좋았음에도 상대 정글이나 텔레포트의 지원이 없으면 웬만한 봇듀오를 라인전에서 찍어누르는 강력함을 자주 보여줬고, 솔랭에서도 라인전 패왕으로 유명하다.~~하지만 솔랭 1위는 프리즈가 찍었다~~ 안정적인 성향의 레클레스, 야난, 랄레즈 등은 물론 공격적 원딜러인 닐스나 프리즈도 포기븐 앞에서 라인전은 한 수 접어주는 편이다. 공격적인 성향의 원딜러로 유명하지만 임프/우지/더블리프트로 대표되는 초공격적 원딜러들이 주기적으로 보여주는 쓰로잉을 자주 저지르지는 않는다. 라인전을 무조건 압도하려 하고 한타에서는 이 골드의 우위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포지션을 잡아 딜을 넣는 성향이 두드러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위의 원딜러들이 참지 못하는 앞점프나 킬딸본능, 스플릿 푸쉬 상황에서의 자만심과는 좀 거리가 있다. 다혈질인 성격과 대조적으로 게임 내의 플레이는 매우 침착한 편으로, 이 침착함이 거의 스킬샷을 예측으로 피하는 그의 뛰어난 무빙과 맞물려 높은 캐리력으로 이어진다. 자신이 라인전을 이기지 못하면 무력하다는 평가도 있었으나, 오히려 그 험난한 저니맨 커리어에서 자주 겪었던 불리한~~그냥 터진~~ 경기에서도 최대한 딜량을 때려박고 죽는 편이며 어떻게든 후반 CS만 몰아주면 한타에서 역전극을 만들어내는 능력도 있다. 즉 우지의 포지셔닝이 완전히 재평가받은 시점에서 보면 포기븐의 한타 포지셔닝도 데프트 스타일이 아닌 우지 스타일이다. 무시무시하게 딜량을 때려박지만 이게 SmLz나 와일드터틀같은 꼬라박은 절대 아닌 것은 물론 데프트처럼 자신의 메카닉과 동물적 감각을 과신하지도 않는다. 상대의 준비된 CC에 대한 고려와 계산이 상당히 정확한 타입이라 쓰로잉이 상당히 적다. 그의 한타 쓰로잉 대부분은 커리어 말기 즐겜하던 2부리그 EM이나(...) 팀이 멸망이던 SK Gaming 및 갬빗 말기에 뚜벅이 꼴픽하고 잘려댄 시기이며 팀이 정상궤도일 때는 즈벤이나 레클레스와 비교해도 한타에서 더 강력함을 보여주는 선수로 평가받았다. 포기븐이 가장 많이 까이는, 그리고 한국에도 잘 알려진 단점은 좁은 챔프폭이다. 실제 CW와 SKG 시절에는 대회에서 쓰는 챔프폭이 괴멸적으로 좁았고, 특히 한국 팬들에게는 IEM 월챔에서 노페의 그브 루시안 [[장경환|2밴에 탈탈 털리며]] 외국 원딜러는 유럽 원탑이라면서 챔프도 2개밖에 못다룬다는 비웃음의 대상이 되었다. 그리고 이 문제가 스프링 포스트시즌에 크게 터져서 그브 루시안 밴을 당하자 중반 딜로스가 쩌는 케이틀린을 픽해 말아먹거나 생존기 없는 징크스로 평소처럼 라인전을 압도하려다가 상대의 집중견제에 털리는 등 팀을 거하게 말아먹었다. 하지만 서양 전문가 및 선수들의 의견은 상당히 다르다. 100% 포기븐이 문제가 있었다기보다는 비정상적인 원딜 2밴을 당하고도 픽밴의 우위와 초반 전술의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나머지 팀원들에게 팀 차원의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 앞에 언급한 Freeze에 의하면 솔로랭크를 기준으로 하면 포기븐의 챔프폭도 절대로 좁지 않지만 이상하게 대세 챔프 중 몇 개를~~[[칼리스타|칼리]]라던가 칼리라던가 칼리라던가... [[선호산|호산이니]]?~~ 안하는 고집을 부린다고(...) 일단 포기븐의 주무기였던 그레이브즈, 루시안, 케이틀린은 도주기가 있는 라인전 강캐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한타에서의 딜링 메카니즘은 다 다른 챔프라는 점에서 포기븐이 챔프를 탄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결과적으로 갬빗과 H2k에서 넓은 챔프폭을 보여주고 라인전을 압도하지 않아도 충분히 한타를 잘한다는 점을 증명하면서 이 문제점은 과거형이 된 상황이다. 또 역시 프리즈가 지적한 바에 따르면 [[더블리프트|전체 게임을 보는 시야가 넓은 것은 아니다 보니 너무 라인전 승패나 자신의 CS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는 모양.~~요약하면 자신은 시야가 넓다는 프리즈의 자뻑~~ 이것은 지금도 남아있는 포기븐의 단점이라고 볼 수 있다. 라인전에서 결벽적으로 서포터를 리드해서 부족한 기량의 서포터를 데리고도 라인전을 강하게 풀어나가지만 [[이호종|아군 정글 콜을 너무 많이 하고]] 상대의 갱킹이나 로밍에는 오히려 취약한 것이 현실. 어떻게 보면 특별한 쓰로잉이 아닌 포기븐의 강력한 라인전 능력 그 자체가 양날의 검이라고 볼 수도 있다. 오더가 개판이고 탑도 정글러를 많이 부르던 SK와 갬빗에서는 이 단점이 제대로 공략당했다. 자신의 롤모델인 더블리프트를 고평가하는 반면 겜잘알로 유명한 재능러 프레이에게 Weak이라는 평가를 내려 서구권의 프레이 저평가를 심화시킨 것도 원딜러의 역량을 정글개입 없는 라인전과 한타에서의 포지셔닝 및 무빙에[* 프레이의 캐리력이 뛰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프레이는 비록 오뀨같은 수준은 아니라도 대치구도나 한타에서 자신의 메카닉을 과신하다 불필요한 의문사를 당하는 장면이 꼭 나온다. 이것은 타이거즈에서 그가 부활한 후에도 완벽하게 고쳐지지는 않은 부분이자 뱅이나 애로우가 프레이에 비해 약간 비교우위를 갖는 부분.] 한정지어 평가하는 그의 좁은 시야와 관련된 것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포기븐은 H2k 입단 전까지 명코치의 미래가 보장되어있던 영벅(......)을 제외하면 쓸만한 오더플레이어와 같은 팀에서 뛴 적이 단 한번도 없다는 점에서 분명 발전 가능성 자체가 봉쇄되어 있는 것은 아니라 하겠다.~~CLG 원클럽맨 덥맆과 비슷한 부분~~ 우지와 같은 소위 뼛속까지 원딜러이다 보니 원딜러의 유틸성을 활용하는 능력도 별로 좋지 않다. 위에 챔프폭 문제가 없다고 했지만 그레이브즈/루시안/케이틀린의 공통점은 강한 라인전+도주기+한타에서의 딜링능력인 반면 유틸성은 별로다. 시비르/애쉬/칼리스타와 같이 이니시에이팅을 도울 수 있는 원딜러, 이즈리얼과 같이 포킹과 카이팅에 특화된 원딜러 등으로는 챔프의 성능을 100% 이끌어내지 못하는 느낌이 있다.~~오히려 한국팬들이 까는 코르키의 경우 이제 잘한다(...)~~ 결과적으로 시즌 6 시점에서 덫의 활용이 중요한 케이틀린으로 과거처럼 플레이했으나 왕귀력이 떨어진 것만 실감했다. 사실 이런 세부적인 단점을 다 차치하고 '''포기븐의 가장 큰 단점은 닥치고 멘탈이다'''(...) 한 팀에서 2시즌을 플레이한 적도 거의 없고 아직 어떤 팀도 불화 없이 나온 적이 없다. 영어권에서 Toxic이라 주로 표현하는 그의 독설가적인 성격은 팀이 잘나갈때는 그냥 팀원들에게 너그럽게 받아들여지곤 하지만 팀에 위기가 왔을 때는 언제나 문제가 되곤 했다.~~과연 모든 면에서 더블리프트의 상위호환이다. '''단점까지도.'''~~[* 더블리프트의 경우 링크의 Donezo Manifesto(...)와 CLG-TSM 이적을 통해 트러블메이커 기질이 알려져 있지만 자세히 맥락을 알아보면 쌍방과실이기 때문에 한국에 과장되어 알려진 것만큼 인성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반면 포기븐은 더블리프트보다 훨씬 논리적이고 언변도 뛰어나지만 과거 행적은 빼도박도 못한다.~~적어도 더블리프트는 솔랭에서 정지먹어서 팀을 터뜨린적은 없다~~ 늘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면 그의 독설 혹은 박살난 팀 케미가 참고 견딜만한 수준이었겠으나, 더블리프트에 비해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기 때문에 더욱 좋지 못한 평을 듣는다. 애초에 더블리프트는 못했던 시즌을 찾기도 힘들다] H2k에서 기존의 문제점을 많이 고치고 부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도 현지 팬들이 의구심을 갖는 이유는 과연 메타가 변하거나 팀원에게 슬럼프가 왔을 때 포기븐이 멘탈적으로 성장했음을 증명하지 못한다면 또 저니맨 신세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4번째 팀을 뛰쳐나간 뒤 불화설이 사실상 정설이 되고 5번째 팀은 일주일만에 뛰쳐나가면서 롤판을 떠나게 되었다. 최대 단점이 멘탈이라는 것과 멘탈이 위의 모든 장점을 묻어버릴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된 셈.~~전 LOL 프로게이머, CS:GO 최고수 포기븐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도전?~~ ~~근데 눈보라사는 라이엇과 달라서 경쟁전에서 리폿먹은 포기븐에게 칼밴을 먹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프리즈의 손목부상이라는 희대의 변수로 마지막 기회를 받게 되었다(...) 복귀 후 여전히 최고의 메카닉을 보여주고 있으나 1티어 원딜러인 진을 픽하지 않고 애쉬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Zven과의 유체원 논쟁에서 사실상 밀려났다. 그러나 롤드컵에 팀을 진출시키며 오리젠을 탈주한 보람을 찾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